가볍고 새지않는 트라발로 향수공병, 내 돈주고 직접 구매함!
유리병으로 된 100ml 향수를 가지고 다니다 무겁기도하고 내용물을 간소화 하는 중이라 찾게 된 향수 공병
원하는 내용은
1. 절대 새지 않아야 함
2. 넣기 쉬워야 함
그것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트리발로 향수공병' 이었다.
트리발로 향수공병은 '퍼퓸팟'과 '클래식'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 것은 클래식.
유리가 노출되어있는 것보단 케이스로 감싸져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조금 더 비싸지만 클래식 구매.
클래식의 가격은 12,000원~13,000원 대. 생각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긴하다.
인터넷에 보면 트리발로 향수병으로 검색했을 때 저렴한 것이 있는데 대체로 후기들을 살펴봤을 때
내부 뚜껑이 색이 다르고, 하단 실리콘 부분이 헐거워 샌다는 얘기가 많은데 아무래도 가품인 듯하다.
(가품은 내부 뚜껑이 검정, 설명에 진품이라는 얘기가 없음 / 진품은 내부 뚜껑이 은색, 설명에 진품이라고 쓰여있음)
은색과 분홍은 내가 쓸 것. 빨강은 남편 선물 ㅋ
디자인은 똑같았으나 케이스와 글씨체가 좀 달랐다. 하지만 전부 이상 무.
은색엔 시원한 향인 엘리자베스 아덴 / 분홍엔 달콤한 향인 라이브 럭스
내부 향수 뚜껑부분이 은색이다. (가품은 검정)
향수병 뚜껑을 연 후 트라발로 향수공병의 하단의 실리콘 부분을 향수병의 꼭지에 꽂는다.
그리고 펌핑하면 끝~
들고다닌 결과 화장품가방에 향수냄새가 나긴 한데 새거나 하진 않는다.
뿌리면 잘 나오고 새지않고 물건은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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