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발자국이 남지 않도록 의자 양말 - 직접 구매한 정이의 솔직한 후기

의자 양말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면 바닥에 찍히는 동그란 의자 발자국 ㅜㅜ

그래서~ 구매했다! 의.자.양.말. !!

거실의 국민의자에는 의자색상과 맞춰 신기고 피아노에는 피아노와 색이 비슷한 어두운 색상의 양말로 신김

거실 국민의자엔 얇은 발에 맞게 얇은 디자인의 털양말을 신겼다.

근데 해당 의자양말은 털양말만 있고 폭신하게 자국이 덜 남게 보강해주는 부분이 없어서 자국이 남아 양말 안에 부직포를 보강해 넣었다.

그러다보니 의자를 움직이면 살짝씩 양말이 벗겨진다 ㅜㅜ (위 사진 양말이 약간 삐뚤어진게 벗겨진 것 ㅜㅜ)

특별히 심하게 벗겨지는 편은 아니라 그냥 대충 사는 중~

   

피아노도 치다보니 아래에 자국이 많이 남아서 신발을 신겼다.

부직포로 자국 덜 나라고 보강이 되어있어 모양은 약간 맘에 안들긴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는다.

색상도 피아노와 비슷하고, 의자를 빼거나 넣을 때도 부드럽게 움직여져서 더 맘에 든다.

MADE IN CHINA가 앞쪽에 붙어있어서 자르고 신겼다 ㅜㅜ

가격은 4쌍에 5,000~10,000 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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