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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소음 벽시계] 시우아트 무소음 200 라이프 벽시계

생활정보 by 하루하나공부시간 2016. 3. 8.

시우아트 무소음 200 라이프 벽시계

요 녀석은 상품 후기에 넣어야할지, 집꾸미기에 넣어야할지 고민하다 마땅한 비교 및 성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집꾸미기에 추가 ㅎ

샤워하고 나와 옷 갈아입는 동안 옷방에 시계가 없으니 아침마다 시간에 쫒겨 시계를 구매하게 되었다 ㅎㅎ


  

   * 정이가 옷방에 걸 시계의 원하는 조건은

    1. 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감 (따뜻한 색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2. 절대적으로 무소음 (째깍거리는 소리에 예민해서 저소음도 싫다!)

    3. 작은 사이즈 (상세 시간이 필요없고, 좁은 공간에 걸어야 하며, 간단히 볼 용도)

    4. 이왕이면 국내산 (필수는 아니지만 난 나름 애국자(?)라기보다 국산 품질을 믿는 편 ㅎ)

  


* 함께 고민한 것은 '스위트하트 소프트캔디 벽시계' 였는데, 화사한 파스텔 색보단 깔끔한 느낌이 나을 것 같아서 이것으로 낙찰!


* 무소음과 저소음의 차이는 무소음의 경우 시계바늘이 스르르르 움직이므로 소리자체가 나지 않고

  저소음의 경우 시계바늘이 1초마다 딱딱 움직이는데 소리가 작은 것이다. 

  어떤 움직임을 좋아할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될 듯!


* 시우아트는 국내산이다 ㅎㅎ

  시우아트 시계는 첨 사보는데 예쁜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 무브먼트가 오래가는 품질좋은 것이길 기대 중. (고장나면 글 올릴게요 ㅋㅋ)


* 가격은 2만원(2016.03.정가)인데 뭐 적당히 검색해보면 최저가는 ^^



< 상세 샷 >

시우아트 무소음 200 라이프 벽시계 

테두리의 경우, 빛을 받으면 갈색, 어두운데선 검정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살짝 갈색빛이 돈다. (그래서 마음에 듬 ^^)

글자색과 테두리색이 유사하고, 내부는 아이보리색이라 더 따뜻한 느낌이 든다. 시계바늘은 검정색.

분체도장이라 반딱거리지 않고 은은해서 더 좋음. (요즘 메탈 프레임으로 된 것들은 대체로 이런 느낌이니)


시계 사이즈(200mm x 200mm x 48mm)는 휴지와 함께 비교. 여튼 작아서 맘에 듬 ㅎㅎㅎ 거실용으로는 좀 힘들 것 같다. 


시계 뒷면엔 다음과 같이 되어있고, AA건전지 1개 들어간다. 테두리가 말려있어서 마감이 깔끔한 느낌이다.

시계 무게가 아주 가벼운 편. 내부가 아마 PVC에 글자를 찍은거라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구매 전 후기에 고급스러움이 부족하다(?) 라는 평이 있었는데 나한테는 딱 가벼워서 맘에 들고 크게 신경 안쓰인다.


아래는 우리집에 설치한 샷~ 일반적인 꽃바구니보다 더 작으니 크기가 얼마난지는 짐작이 되시겠죠? ㅎㅎ

정확한 시간을 보고자하는 것이 아니니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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