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못해도 문제없음! 만드는 시간도 10분 내외!

준비된 반조리 식품과 손질된 식재료들, 동봉된 레시피로 간단히 레스토랑처럼 차려낼 수 있는 비셰프.

 


사실 결혼 후 시골에 사는지라 레스토랑 뭐 이런데 가볼 일이 거의 없었다ㅜㅜ

특히 집에서 1시간 내 거리엔 카레 전문점이 없는데 어찌알고 친구가 비셰프에서 타이식 카레를 보내주었다.

친구가 맛나다며 보내준 메뉴는 3가지,

포치니 양송이 크림스프와 트러플향 포토벨로 / 레드 비프 커리와 그린 치즈난 / 아마레나 체리, 마스카포네 치즈 크레페

정말 어려운 이름이다. 왠지 백종원이 푸드트럭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난 아무래도 넘나 촌사람인 듯 ㅠㅠ)

여튼 한번 맛보고 후기를 쓰는 일은 별로 없지만,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아 맛을 기록하기 위해 후기를 쓴다.

(특히 카레는 먹을데가 없으니 종종 먹을 것 같고, 스프도 딱 내 취향~ 스테이크도 가격 넘나 저렴한 듯 ㅎㅎ)

항상 그렇듯 주관적이나 꼼꼼히 쓸 예정이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라~


비셰프 홈페이지 : http://shop.bechef.co.kr/shop/main/index.php

 

대충 이런 레스토랑이나 전문 음식점에서 볼만한 메뉴들을 반조리 상태로 잘 포장해 택배배송 해준다.

 

항상 그렇지만, 블로그질을 하기 위해선 홈페이지도 정독, 사용시에도 물건들을 꼼꼼히~~ 여튼 그래서 정리해본 bechef.

 


* bechef 의 특징? 장점? 

 1. 미리 다 재료손질과 요리를 해서 즉석에서 해야하는 부분만 구매자에게 맡기므로 빠르고 쉬움 

  - 데우고, 끓이고, 굽고, 튀기고, 꾸미고 뭐 이런 정도의 수고만 하면 됨

 2. 서울, 경기도는 익일 배송 (새벽) 가능 - 배송도착이 수, 금, 토만 가능하며 전날 오전 8시까지 주문된 것만 처리됨

  - 하지만 우리집은 경기도라도 시골이라 안됨 ㅋㅋ 담날 오후 받음. 자세한건 bechef 홈피에 있음

  - 내가 직접 주문한게 아니라 몰랐는데, 주문하려고 보니 날짜가 이상해서 문의했더니 희망배송일 기준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날 오전 8시인건 주문을 받으면 제작하기 때문이라고 ㄷㄷㄷ (진짜 핸드메이드;; 여튼 고객센터 짱 친절함)

 3. 즉석조리식품으로 구분되지만 완성은 음식점에서 포장해온 것 같은 비쥬얼과 맛

  -  예쁘게 담기만 해도 위의 설명사진처럼 꾸며낼수가 있음 (솜씨가 필요하지만 ㅋㅋ)

 4. 2인분씩 팔지만 음식점 포장 시 더 주는 것처럼 양이 넉넉 2.5인분 이상 

  -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여튼 아래 쭉 보시면 실사 제공

 5. 가격이 센 듯 해도, 직접 집에서 요리한다면 재료비가 더 들만한 제품들이라는 점

 6. 홈페이지를 보면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듯 하고, 받아본 바로도 재료들이 다 신선

 7. 홈페이지 내용도 그렇지만, 메뉴 설명이나 포장만 봐도 요리를 하는 셰프들의 정성과 자부심이 가득

 8. 종종 새 메뉴가 등장하는 듯. 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몇주 지켜봤는데 메뉴가 교체됨 (블로그에 쓴 메뉴가 없어짐 ㅠㅠㅋ)

 


bechef 의 사용처? 추천 구매자들

 1.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 매번 먹던 음식에 질렸을 때 / 재료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 귀찮을 때 / 분위기 내고 싶을 때.

  - 모든 재료가 박스에 다 담겨오므로 박스만 달랑 챙겨가면 되서 편함. 올 때도 다 버리면 되서 간편함. 조리도 간편함.

 2. 특별한 날 - 집들이, 홈파티 등 행사 / 솜씨가 없는데 집밥을 차려야할 때

    상대를 감동시키고 싶을 때 또는 상대가 정성을 찾을 때 / 무슨 데이에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 특히 남자분들 여자친구, 와이프에게 해주면 감동의 물결일 듯. 재활용 정리도, 설겆이도 미리 다 해놓는 센스가 필요.

 3. 한끼 잘먹고 싶을 때 - 요리하긴 귀찮고, 대충 때우긴 싫을 때 / 사먹기 찝찝해서 믿음직한 재료로 된 음식을 찾을 때

  - 특히 애기 있어 나가기 힘든 가족들, 집밥이 지겹고 요리하기도 싫은데 그냥 때우기도 그럴 때 딱임. 

  3인 이상이면 더 좋은게, 약간의 추가적인 부분만 준비한다면 (카레 주문 시 햇반을 추가한다거나) 딱 좋게 먹을 양임. 

  또한 더 여러가지를 주문해서 다양하게 시켜 먹을수도 있는 장점이.

 4. 특별한 선물이 필요할 때 - 케잌 같은 선물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 / 외출하기 힘든 상대에게 선물하고플 때

  - 멀고도 가까운 동서네 라던가 외출이 힘든 친구의 생일에 케잌같은 선물이 식상하다면 보내기 괜찮은 듯 하다.

 


bechef 의 단점? 아쉬운 점?

1. 메뉴가 별로 없다. (메뉴가 계속 바뀌는 것 같다)

 -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드는데다 유통기한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메뉴 자체의 수가 적은 점이 아쉬웠다.

  매운 카레 외에 또 무슨 카레가 있나 보려했는데 종류가 하나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쉬웠음.

  겹치지 않게 여러가지 메뉴로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재고관리도 쉬우면서 어느정도는 다양성을 갖추도록

  겹치는 재료로 다른 맛을 추구하는 메뉴가 좀 더 추가되어 다양한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2. 7만원 이상 구매하지 않을 경우 음식값에 택배비가 포함된다는 점

 - 인터넷으로 택배비 불포함 제품을 구매할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택배비를 내지않기 위해 추가적으로 다른 것을 더 구매해 무료배송 금액을 채우거나

  가격이 저렴해서 택배비를 내고 구매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이득이라는 느낌이 들거나, 

  가격에 상관없이 정말 꼭 먹고싶어서(갖고싶어서) 구매하거나 셋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bechef 의 메뉴는 구매 후 몇일 안에 먹어야하는 음식이기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애매해진다.

  특별한 날 이벤트성으로 하거나, 사람이 여럿이 모일 경우, 여행을 갈 경우 등에는 유용하지만, 

  요즘같은 2~4인 가구에서는 크게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택배비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한번은 망설이게 되는 듯.

  좀 더 메뉴가 다양해져서 몇끼니를 충분히 먹고싶은 것들로 구성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내일 귀찮은데 맛난거 나온거 있나? 하나 시켜먹어볼까? 라고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냉동이 되는 재고는 냉동으로 좀 더 저렴하게 판다거나, 필요할 때 해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있다면 좋을 듯.

  (이 경우 bechef의 이념? 지향점? 과는 좀 다르고, 또 다른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3. 대부분은 간단하지만,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솜씨에 따라 맛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 미리 반조리된 음식이므로 그냥 데우기만하면 끝인 메뉴가 많지만,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직접 해야하는데 적정선이 애매한게 아쉽다.

  가스렌지인지, 버너인지, 전기렌지인지 따라 세기가 달라 익혀야하는 시간도 다르고, 

  요리를 하는 팬이나 냄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데 초보자는 시간만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카레와 함께온 난을 굽는데 어느정도 익어야되는 것인지 판단이 어려워 결국 약간 설익은 채로 먹었다는... ㅠㅠ...

  난 뿐만이 아니라 치킨, 스테이크 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구워야하는지, 구울 때 주의점이나 확인법 등을 추가적으로 알 수 있다면 좋을 듯

4. 레토르트 음식에 대한 편견이 선뜻 가격을 수긍하기 어렵게 한다. (좀 더 홈페이지에서 차별성을 강조해야할 듯 하다)

 - bechef의 메뉴들은 즉석조리식품이라 되어있지만, 사실 일반 레토르트 식품과는 다르다.

  다만, 가격 또한 일반 레토르트 식품과는 다르게 비싸기때문에 접해보지 않으면 선뜻 손이 가지않는 부분이 있다.

  (비록 쉐프들이 직접 재료를 선별, 양념까지 하나하나 다 제작하는 반면, 식당보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셰프가 다 요리해준걸 약간 데워서 먹는 그런거야' 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물건을 받고 조리해보기 전까지

  '인터넷에서 파는 레토르트 음식이 음식점만 하겠어?' 라는 생각이 든게 사실이다.

  받고보니 음식점에서 고대로 포장해온 느낌이긴 하지만 ㅎㅎ 홈페이지에서 조금 더 차별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5. 쓰레기가 좀 나온다. (잘 정리하면 대부분 재활용이지만)

이 부분은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기에... 장점으로 보자면 포장이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 드는 대접받는 듯한 포장이다.

  하지만 일회용품을 좋아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의 입장에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평소 텀블러 챙겨다니는 그런...)

  그래도 모든 재료가 신선한 상태로 다 포장되서 오는 거기때문에 이정도의 포장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불필요하게 남는 음식물이 없다는 점에서는 좋다.



* 각각 메뉴에 대한 후기

 ※ 배송과 전체적인 포장 상태

  - 금요일에 배송 시작해서 토요일 오후에 받았음. (지역은 경기도 시골) - 서울 및 경기지역 일부는 새벽배송 가능

  - 넉넉한 크기의 아이스박스에 담겨오는데, 각 메뉴 사이에 아이스팩이 하나씩 들어있다. 

    메뉴별로 고급스러운 비닐에 개별포장되서 오고, 각 조리설명서가 함께 온다.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

    

 - 조리 설명서는 앞면엔 해당 음식의 이미지와 개발조리자(chef),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고, 뒷면엔 재료 및 조리법이 있다.

   핸드폰으로 찍어 빛이 많이 들어가서 비치는 바람에 흐리지만 실제 인쇄상태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조리설명서 안에 아래와 같이 포장을 뜯는 플라스틱 칼 같은게 들어있다. 아주 잘 잘라져서 다른때도 쓰려고 모셔놓음

 (메뉴가 3개라 3개, 사실 쓰레기가 늘어나니까 계속 오는건 싫지만 대부분 사람은 그냥 동봉되어져있는 것을 좋아할 듯 싶다.)

    

  - 개별포장비닐 뒷면에는 아래와 같이 제품 설명이 대해 붙어있다. 

   

 - 개별포장비닐을 풀면 다음과 같이 재료가 개별포장되어있으며 조리법에서 구분할 수 있도록 번호가 붙어져있다.

   

 - 통에 개수로 나눠질 수 있는 재료는 비닐로 한차례 더 개별포장 되어있다.

   



※ 레드 비프 커리와 그린 치즈난 & 아마레나 체리, 마스카포네 치즈 크레페

 - 오른쪽 냉면그릇에 든 것이 레드비프커리, 왼쪽의 밥과 함께 담긴 초록색 음식이 그린 치즈난 

 - 중앙 상단에 있는 것이 마스카포네 치즈 크레페에 아마레나 체리가 데코된 것이다.

 - 아래 사진은 경기도의 한 가정에서 한끼 식사로 먹다 배터져 죽을뻔한 식탁입니다.


- 이번에 온 메뉴 중 남편과 내가 가장 맘에 들어하고, 또 묵어야겠다 했던 메뉴는 레드비프커리다. 양도 2인분 넘는 듯.

- 카레만 냄비에 넣었을 땐 생각보다 양이 적은데? 라고 생각했으나, 동봉된 야채들을 넣고나니 냄비 한가득.

  고기는 카레에 이미 들어있는 상태이고, 야채는 신선한 상태로 다 손질되어있어 그대로 넣고 끓이면 됨. (사진 찍었는데 없어졌음 ㅠㅠ)

  처음엔 옆에 난을 담아놓은 그릇에 담으려했으나, 너무 양이 많아서 우리집에서 가장 큰 냉면그릇을 꺼냈음. (그래도 가득)

  특별히 재료가 더 많아보이기 위해 요리조리 담은거 아님. 그냥 그대로 냄비채 부어놓은 상태.

- 맛은 타이식 카레라는데 타이식 카레는 묵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매운 인도식 카레 느낌이다.

  일반 카레는 싫어하고, 인도 카레를 좋아하는 신랑이 맛있다고 하고, 매운거도 못 먹어서 싫어하는데 잘 먹는걸 보니 적당히 매운듯. 

  (매운거 못먹는 신랑은 맵다 맵다 하면서 밥하고 난하고 잘 먹는 정도. 매운거 적당히 먹는 내 입맛엔 맛있게 매운 정도다.)

- 난은 2장 들어있고 (난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좀 더 따로 구매가능하면 좋을거 같았다. 난을 많이 드시는 분은 또띠아 추가해서 드시길)

  밥은 집에 있던 햇반 한개 전자렌지 땡해서 부어놓음. 2인이서 먹기엔 배터지게 많은 양. 배터지게 먹었지만 커리는 0.5인분정도 남았다.

  난은 24인치 (아마도 맞을 듯?) 후라이팬에 딱 맞음. 위의 사진은 구운 후 1/4로 잘라놓은 사진. 아래는 굽기 전 사진.

  

- 구우면 요렇게 부풀어오름. 근데 바싹 구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덜 구워져서 설익은 상태로 먹었음 ㅠㅠ (특히 끝부분)

  어느정도 굽기가 적당한지 예제 사진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구울 땐 테두리 부분을 더 꼼꼼히 익혀야 할 듯하다.

 

- 치즈 크레페는 이미 완성되어져 오기때문에, 그냥 담기만 하면 완성~이지만,

  

  담는 순서를 헷갈려서 못생기게 담았음 ㅠㅠ 체리를 마지막에 얹었어야했는데. 젠쟝... 아무래도 손재주가 없다 흑흑

 

 별 생각없이 포크로 동강내서 맛없게 나옴 ㅠㅠ... 

 위에 올려진 소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안에도 꼭 체리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느낌이랄까. 부드럽고 폭닥한 느낌이다.

 신랑이 저녁엔 맥주를 마시는 관계로 요 녀석을 주말 안에 해치울 방법이 없어 카레와 함께 꺼냈는데

 솔직히 달아서 커피나 차와 어울려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밤이라서 커피도 못먹고 ㅠㅠ)

 차라리 다음에 시킨다면 스테이크와 함께 시켜서 점심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커피나 차와 함께 후식으로 먹는게 좋을 듯.

 하지만 단걸 좋아하지 않는 신랑과 나는 아마 굳이 시켜먹진 않을 것 같다. 

 (이건 달달한 후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양보하겠음. 근데 왠지 단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보낼 때 껴서 보내긴 좋을 것 같은)

 



※ 포치니 양송이 크림스프와 트러플향 포토벨로

 - 양송이 크림스프는 알겠는데, 트러플향 포토벨로가 도통 뭔지 몰랐음 ㅎㅎㅎ

   트러플 오일을 듬북 적신 포토벨로 버섯이었다 (스프 위에 각 두세조각 가량 올라가있는 갈색 버섯)

   원래 식전요리라 생각해서 밥공기에 담으려했는데, 양이 많아서 국공기에 담음;; 일반적인 국공기 2그릇이 나오는 양이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흔히 알고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스테이크집에서 나오는 양송이 스프맛이다. 

   양도 많고 맛도 진해서 스프를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 맛난 것 ㅎㅎㅎ 다만 스프 또한 종류가 더 많아지면 행복할 듯 ㅎㅎ

   (냉동해도 맛이 유지된다면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고싶은 맛이다 ㅜㅜ... 일반 인스턴트에선 볼 수가 없는 맛인데 스프만 파는 곳도 없고...)

   스프를 끓인 후 (데운 후) 설명서대로 장식만 하면 된다. 첨엔 냄비에 끓였는데 이미 다 조리된거라 굳이 그럴 필요 없는 듯.

   집에 전자렌지가 있다면 잘 담은 후 전자렌지로 땡 해도 해결된다. (끓여서 담았는데 덜 따뜻해서 전자렌지로 다시 데운건 안비밀)

   다른 음식 주문할 때 먹을 여건만 된다면 (주말에만 밥을 먹어서;;) 꼭 같이 주문하고 싶은 메뉴다. 

   스테이크 먹을 때 곁들여 주문할 생각. 근데 샐러드도 팔면 좋을텐데 역시 메뉴가 다양하지 않은 점은 아쉽다. 

   (따로 사기 쉬워서일까? 요리라고 할 것이 없기때문일까? 하지만 외식 위주인 우리집에선 그냥 샐러드 안먹고 말 것 같은 느낌 ㅋ)




bechef 의 총평

 외식이 만연하고 다이어트식이나 반찬도 다 사먹는 이 편한 세상에, 레스토랑 음식을 택배로 받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더구나 대부분 식구가 적기때문에 소량으로 포장된 점은 참 좋다. 또한 식당에서 먹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이 괜찮다.

 다만 냉장조리식품의 한계 상 여러메뉴를 한번에 시키기가 부담스럽다는 점은 좀 아쉽다.

 시골에 사는지라 흔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데, 메뉴가 좀만 많았으면 좋겠다.

 식당이나 배달음식과의 차별성에 대해 좀 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메뉴가 계속 바뀌는거 같은데, 어떤 이유로 그렇게 판매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던 메뉴를 다시 주문하려고보니 없어진 것도 있어서 좀 아쉽다. (아마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싶지만)

 판매규칙은 잘 모르겠지만, 기존 메뉴가 잘 나가는 메뉴는 꾸준히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 (매번 모험하는 기분은 시르다)

 배송일자땜에 고객센터 연락한 김에 카레 언제 들어오냐 물어봤더니 신메뉴가 계속 나오고 구메뉴는 없어진다고 한다. 

 메뉴 순서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아래에 있는 메뉴는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메뉴라는거... 

 가장 맛나게 먹은 카레가 없어져서 넘 속상했고 ㅠㅠ 담에 또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게 더 속상 ㅠㅠ

 메뉴 순서는 그냥 분류별로 되고 (전체, 메인, 후식 이런 순이거나 맥주안주 추천 등도 있다면 구매할때 더욱 도움이 될 듯)

 곧 매진될 음식들과 신제품은 위에 표시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다. (마감 임박! 이렇게 ㅎㅎ)

 먹고싶은건 후딱 시켜먹어야할 듯 하다. (담주까지 스테이크는 남아있으려나ㅠㅠ? 일주일 남았지만 주문하는게 날려나?) 

 조리된 음식을 시켜보는건 첨이라 고객센터 직원을 본의아니게 귀찮게 했는데 엄청 친절하게 대응해주어서 좋았다.

 그래서 너는 계속 이용할거냐? 라고 묻는다면, 스테이크나 카레, 스프 등은 종종 사먹을래! 라고 말할 수 있음.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에 대해서는 뭐 땡기는 날이 있다면 먹을수도.

 앞으로 마땅히 먹고픈 것도 없고 뭐 먹을까 고민될 때 bechef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것 같다.

 특별한 날이나 선물용으로도 말할 것 없이 좋다 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어묵 선물을 받았는데 답례로 보낼까 생각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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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누구에게나 초보시절은 있다 ♥ 정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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